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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마켓, 미국 시장 재진입 추진… 기업 가치 최대 13조 원까지 급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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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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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마켓이 미국 시장 복귀를 추진하며 기업 가치가 최대 13조 원까지 평가받을 것으로 보인다. 2024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를 정확히 예측해 주목받은 바 있다.

 폴리마켓, 미국 시장 재진입 추진… 기업 가치 최대 13조 원까지 급등 전망 / TokenPost.ai

폴리마켓, 미국 시장 재진입 추진… 기업 가치 최대 13조 원까지 급등 전망 / TokenPost.ai

블록체인 기반 예측 시장 플랫폼 폴리마켓(Polymarket)이 최대 약 13조 9,000억 원(100억 달러) 규모의 기업 가치를 목표로 미국 시장 재진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암호화폐와 관련된 예측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폴리마켓이 새로운 자금 조달 라운드를 모색하며 미국 시장 복귀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자금 조달에서 기업 가치는 지난 6월 기준 약 1조 3,900억 원(10억 달러)보다 세 배 이상 뛸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투자자는 최대 13조 9,000억 원까지 평가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폴리마켓은 지난 6월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벤처캐피털 파운더스펀드(Founders Fund) 주도로 약 2,780억 원(2억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를 진행한 바 있다. 파운더스펀드는 오픈AI, 팍소스, 팔란티어 등 주요 테크 기업의 초기 투자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폴리마켓은 중앙 집중식 도박 중개인 없이 사건 결과에 베팅할 수 있는 탈중앙화 플랫폼으로, 특히 2024년 미국 대선 예측 시장에서 높은 적중률을 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당시 이 플랫폼은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을 정확히 예측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미국 재진입 논의는 폴리마켓이 글로벌 규제 환경 변화에 맞춰 사업 확장을 꾀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동시에 예측 시장이 실용성과 정확도 면에서 가능성을 보이면서,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벤처 자본의 기대 역시 높아지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예측 시장이 전통 금융 영역을 넘어 새로운 대중화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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