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들의 BTC 매수세가 지속되고 미국 고용지표가 부진할 경우, 비트코인이 7월 초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비트파이넥스는 코인텔레그래프에 "일부 조정이 있었지만, 투자 심리는 여전히 긍정적이다. 오는 6일(현지시간) 발표 예정인 미국 월간 고용 보고서는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치며, 비트코인을 포함한 위험 자산에 대한 심리에 영향을 준다.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면 금리 인하가 늦어지고 달러 강세가 이어져 비트코인에 하방 압력을 가할 수 있다. 반대로 부진할 경우 연준의 금리 인하를 부추겨 비트코인에 호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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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BTC, 美 고용지표 부진 시 신고가 경신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