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상장 금광업체 블루버드 마이닝 벤처스(Bluebird Mining Ventures)가 회사 수익 일부를 비트코인으로 보유하는 재무 전략을 도입한다. 블루버드는 자사 금광 프로젝트에서 발생할 미래 수익을 비트코인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블루버드는 총 세 곳의 대표적인 금광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조치는 암호화폐를 대체 자산으로 활용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이번 결정은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보는 시각이 확산되는 가운데 내려졌다. (비트코인 매거진, 우블록체인 트위터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