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105,000 달러 구간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구조적으로 취약한 상태라고 더블록이 복수 애널리스트들을 인용해 전했다. 해시키 에코랩 CEO 루 카이(Kay Lu)는 "BTC의 현재 가격대는 주요 지지선에 걸쳐 있는 구간으로, 단 하나의 악재로도 패닉성 매도가 촉발될 수 있다"고 말했다. 크로노스 리서치 애널리스트 도미닉 존(Dominick John)도 "현재 시장 심리는 균형 상태에 있으며, 공포·탐욕 지수도 55 수준"이라고 말했다. 매체는 "다수 애널리스트들은 이번주 발표될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단기 시장 방향성을 결정지을 것이라 보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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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BTC 현재 가격대, 구조적으로 취약한 상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