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트레이딩 기업 QCP캐피털이 “BTC가 박스권에 갇히며 내재 변동성(IV)이 지속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러있다. 과거 2년간 데이터에 따르면 7월까지는 BTC 단기 변동성이 추가 하락하는 경향이 있었다. 지난해 3월 80%였던 BTC 변동성 지수가 7월에는 40%까지 하락한 전례가 있다. BTC가 10만 달러 밑으로 하락하거나 11만을 돌파하면 시장 유동성이 다시 살아날 수 있지만, 현재로선 단기 가격 방향을 이끌 뚜렷한 요소가 없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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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BTC $10만~$11만 박스권 벗어나야 변동성 커질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