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옹호론자인 마이클 세일러가 심리학자 조던 피터슨에게 비트코인의 철학과 경제적 의미를 전달하는 장면이 SNS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비트코인 전문 계정 ‘The Bitcoin Historian’이 올린 영상에 따르면, 세일러는 최근 공개 토론에서 비트코인을 단순한 디지털 자산이 아닌, 인플레이션에 강하고 탈중앙화된 금융 시스템의 대안으로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피터슨은 그간 가졌던 회의적 시각을 넘어 비트코인의 패러다임을 이해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해당 영상은 ‘가장 똑똑한 이들이 깨어나고 있다’는 글과 함께 퍼지며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을 다시금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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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 조던 피터슨에 비트코인 가치 설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