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투자자로 추정되는 익명의 고래 주소가 최근 2개월간 단 두차례의 이더리움(ETH) 매매로 3,045만 달러 규모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은 "해당 고래 주소는 4월 27일 윈터뮤트를 통해 5,490만 USDC로 3만 ETH를 평균 매수 단가 1,830 달러에 사들여 5월 22일 평균 매도 단가 2,621 달러에 매도했다. 당시 실현한 차익은 2,373만 달러 규모다. 또 5월 25일에는 역시 윈터뮤트를 통해 7,539만 USDC로 3만 ETH를 평균 매수 단가 2,513 달러에 재매수했고, 6월 10일 이를 매도해 672만 달러의 수익을 추가했다. 해당 고래는 2개월 간 두 차례의 스윙 매매로 3,045만 달러를 챙겼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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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래, 최근 2개월간 두 차례 ETH 매매로 $3,045만 수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