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가 강세장 후반부에 접어들었지만 장기 보유자(LTH)들의 매도 압력은 크지 않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분석했다. 매체는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 "BTC를 155일 이상 보유한 장기 보유자들은 하루에 최대 9.3억 달러 순이익을 기록하며 차익 실현에 나서고 있다. 반면 이들의 BTC 보유량은 여전히 증가 중이다. 이는 일부 LTH들이 매도에 나서고 있지만, 이보다 많은 BTC가 장기 보유 상태로 전환돼 매도 압력을 상쇄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런 추세는 주로 장기 보유를 선호하는 기관 투자자 및 미국 BTC 현물 ETF가 이끌고 있다. 이는 LTH의 이익 실현으로 LTH 보유 물량이 줄어들곤 하는 강세장 후반부의 일반적 흐름과는 대비되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글자크기
가
가
가
가
분석 "BTC, 장기 보유자 매도 압력 적은 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