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11만 달러 부근에서 재차 저항을 받으며 단기 상승세가 마무리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볼린저 밴드를 창안한 유명 애널리스트 존 볼린저(John Bollinger) X를 통해 "이른바 ‘W자형’ 이중 바닥 패턴 이후 상단 밴드를 세 차례 테스트하며 상승했으나 직전 고점 돌파에는 실패했다. 비트코인의 세 차례 상승은 통상 기존 추세의 마무리를 뜻하며, 이후 조정 국면이나 횡보 흐름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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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린저밴드 창안자 “BTC, 세 차례 상승 마무리…단기 랠리 종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