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MOVE) 기반 BTCFi 에코 프로토콜이 암호화폐 플랫폼 비스퀘어드(Bsquared)에서 보관 중이던 2,515.648579 uBTC(2.66억 달러)가 해킹 피해로 탈취됐다고 밝혔다. 에코 프로토콜은 X를 통해 "비스퀘어드의 금고 담보율은 20% 수준이며, 시스템 보안을 위해 미국 동부시간 기준 자정부터 출금이 전면 중단된다. 비스퀘어드측은 보안 전문가 및 회계 감사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태 수습에 나서고 있으며, 해킹 자산 회수에 기여할 수 있는 제보자를 위한 바운티 프로그램도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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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토콜, $2.6억 해킹 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