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pete_rizzo_
스페인 금융 대기업 BBVA가 고액 자산가 고객들에게 비트코인을 자산의 최대 7%까지 편입할 것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스마트 머니(Smart Money)'라 불리는 선제적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비중을 늘리는 움직임과 일치하는 조치다. BBVA는 이번 권고가 디지털 자산에 대한 수요 증가와 글로벌 투자 다각화 흐름에 따른 전략적인 판단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BBVA는 2021년부터 스위스를 중심으로 암호화폐 투자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 조치는 고액 자산 고객 대상 서비스를 한층 확대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