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pete_rizzo_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분석가 ‘비트코인 히스토리언’(The Bitcoin Historian)은 X(구 트위터)에 "비트코인이 폭락했다... *자료 확인* ...10만3000달러"라는 농담과 함께 현 시세를 언급했다.
이 발언은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가 수준인 10만3000달러를 기록한 상황을 유머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가상자산 시장은 기관 투자자 유입과 거래소 ETF 승인 기대감으로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부터 비트코인은 각국의 금리 완화 기조와 대형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지속해왔다. 이번 발언은 이러한 시장 분위기를 풍자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