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네트워크 거래량이 다소 조정됐지만 안정화됐으며, 이에 따라 가격 상승 모멘텀이 확보됐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크립토퀀트 애널리스트 악셀 애들러 주니어(Axel Adler Jr)는 "BTC의 평균 네트워크 거래량은 11만 달러 당시 670억 달러에서 현재 587억 달러 수준에서 안정화됐으며, 이는 지난해 1월부터 유지돼온 400억~800억 달러 구간 내 흐름이다. 과거 평균 네트워크 거래량이 800억 달러에 근접했을 때는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반대로 네트워크 거래량이 줄어들면 일시적인 약세 흐름이 나타났다. 현재 네트워크 거래량 수준은 중간 지점으로, 향후 해당 지표에 따라 가격 흐름을 예측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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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BTC 네트워크 거래량 안정화, 가격 상승 모멘텀은 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