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TON코인이 아랍에미리트(UAE) 정부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TON을 일정 수량 이상 보유하고 스테이킹하는 투자자에게 10년 간 유효한 '골든 비자'를 제공한다고 Watcher.Guru가 6일(현지시간) 전했다.
골든 비자는 외국인 투자자에게 장기 거주권을 부여하는 UAE 정부의 전략 프로그램으로, 이번 협력은 암호화폐 투자 유치를 위한 최신 시도로 평가된다.
이번 조치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산업을 육성하려는 UAE의 정책 방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