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을 둘러싼 거시적 상황이 의미 있게 변하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약 87만 명의 X 팔로워를 보유한 익명의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펜토시(Pentoshi)가 "현재 이더리움에 대한 내러티브가 변하고 있다. 투자자 대부분 이더리움에 냉소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지만,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기업들이 머지 이후 생성된 ETH 물량을 전부 상쇄할 만큼 매수에 나설 것이다. 현재 ETH는 BTC의 시가총액의 9분의 1에 불과하다. 훨씬 적은 자본으로도 움직일 수 있다. ETH로 유입되기 시작한 자본이 큰 움직임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 설립자 톰 리(Tom Lee)는 "스테이블코인 채택 증가로 이더리움이 부활할 것이다.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정부에 의해 추진되고 있으며, 중요한 것 서클(USDC)이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운영된다는 점이다. 스테이블코인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 이더리움도 크게 반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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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이더리움, 내러티브 변화로 최고가 도달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