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자산경제협회와 잭 콩 지안핑 홍콩 정부 웹3 개발위원회 위원이 아시아 디지털자산 협의체 설립 준비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발표했다고 10일 동아일보가 전했다.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양측은 ▲원화·홍콩달러(HKD)·역외 위안화(CNH)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발행 및 활용 방향 ▲아시아 다국 간 민관합작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구상 ▲디지털자산 협력 메커니즘을 통한 다자간 협정 추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노랩스, 맵 프로토콜(MAPO) 등 홍콩 웹3 기업인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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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홍콩 ‘아시아 디지털자산 협의체 설립 준비위’ 발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