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월렛·결제 앱 집토(Zypto)가 미국 한 치과에서 시바이누(SHIB)를 이용해 5,000 달러(약 690만원) 상당 치료비를 결제한 사례를 공개했다고 크립토베이직이 전했다. 구체적인 상호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집토는 모든 결제 트랜잭션에 5 달러+결제 금액의 3%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이용자는 암호화폐 결제 과정에서 법정화폐 전환 과정을 별도로 처리할 필요 없이 곧장 결제할 수 있다. 지난해에도 미국 미시간주 한 치과에서 서비스 결제수단으로 SHIB를 지원한다고 보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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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결제 앱 집토, 690만원 치과 진료비 SHIB 결제 사례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