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WatcherGuru에 따르면, 가상자산 XRP가 24시간 사이 12% 급등해 시가총액이 2,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번 상승은 최근 가상자산 시장 전반의 회복세와 맞물려 있으며, XRP는 주요 알트코인 중에서 두드러진 상승폭을 기록했다.
XRP는 주로 리플(Ripple)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자산으로, 글로벌 송금 및 결제 시스템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급등은 투자자 신뢰 회복과 제도권 수용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한편, 암호화폐 시장은 최근 미국 내 규제 불확실성이 일부 완화되면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