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pete_rizzo_
멕시코 3위 부호 리카르도 살리나스 플리에고가 “베네수엘라처럼 되지 않으려면 사람들에게 비트코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SNS에 “비트코인은 자유의 돈”이라며, 법정 화폐 가치 하락과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비한 대안으로 비트코인을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정치·경제 불안정으로 법정 화폐 가치 하락을 겪은 남미 국가의 사례를 언급하면서 나온 것으로, 국제 사회에서 확산 중인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 지지 움직임과도 맞닿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