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rcuit이 인공지능(AI) 기반 트레이딩 엔진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엔진은 실시간 거래 신호 감지 기능과 함께 EVM(이더리움 가상 머신)과 솔라나(Solana) 네트워크 간 자동 라우팅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공개 베타 테스트는 7월 말 시작되며, 공식 출시는 8월로 예정돼 있다.
이번 조치는 다양한 블록체인 생태계 간 트레이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Zircuit은 AI 기술을 통해 더 정교하고 신속한 거래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X @WuBlockch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