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uBlockchain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공동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는 최근 조던 B. 피터슨과의 인터뷰에서 “기술이 발전하면 생산성이 향상되고 이는 가격 하락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실제 일상에서는 이러한 효과가 잘 체감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생산성이 매년 20%씩 증가하더라도, 지속적인 통화 팽창으로 인해 가격은 오히려 낮아지지 않는다”며, 이는 중앙은행의 통화 공급 확대가 인플레이션을 초래하고 기술 진보의 혜택이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되지 못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발언은 지속적인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서 기술 성장과 실물경제 사이의 괴리를 지적한 내용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