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uBlockchain
최근 극단적 레버리지 거래가 바이낸스나 OKX가 아닌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WuBlockchain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는 고정 증거금 조건(flat margin requirements), HLP 금고의 깊은 유동성, 비수탁 자금 시스템(non-custodial), 그리고 자동청산(ADL) 부재라는 특징으로 초고레버리지 및 대규모 거래에 유리한 플랫폼 구조를 제공하고 있다.
반면 바이낸스와 OKX 등 대형 거래소는 사용자 자산 보호와 리스크 관리를 우선시하면서 이러한 극단적 거래 방식에는 비교적 보수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
이번 분석은 최근 파생상품 시장 내 차별화된 거래 환경이 트레이더들의 거래 전략과 선호 플랫폼 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