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이 보고서를 통해 “7월 비트코인 채굴 수익성이 지난해 4월 반감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7월 한 달간 비트코인 채굴자들은 1 EH/s당 일일 블록 보상 수익으로 평균 5만7,400달러를 창출했다. 이는 6월 대비 4% 증가한 수치다. 다만, 이는 반감기 이전 일일 수익 보다는 43%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JP모건이 추적하는 미국 상장 채굴사 13곳 중 10곳의 주가 상승률이 BTC 가격 상승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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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7월 BTC 채굴 수익성, 반감기 이후 최고 수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