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등 미국 내 암호화폐 기업 및 단체 112곳이 상원의원들에게 서한을 보내고 “디지털 자산 시장구조 법안(CLARITY)에 개발자, 비수탁형 서비스 제공자 보호 조항을 넣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블록웍스에 따르면 이들은 팀 스콧 상원의원 등 4명에게 “해당 법안이 현재 안대로 통과될 경우, 암호화폐 개발자들은 자금송금업자로 분류될 위험이 있다. 이는 오픈소스 혁신을 저해하게 될 것이다. 실제로 미국 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자 비중은 2021년 25%였으나 2025년 18%로 크게 감소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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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암호화폐 업계 “개발자, 비수탁 서비스업체 보호 조항 마련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