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WuBlockchain에 따르면,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미국 기준 5일 간 이더리움 현물 ETF에는 총 10억8000만 달러(약 1조4500억원)의 순자금이 유입됐다. 이 중 블랙록이 운용하는 ETHA 상품으로만 9억6800만 달러가 몰려 핵심 역할을 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총 4억4100만 달러가 순유입됐으며, 이 중 블랙록의 IBIT 상품이 2억4800만 달러로 가장 많은 자금을 유치했다.
이번 현물 ETF 자금 유입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기관 투자자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