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pete_rizzo_에 따르면 유명 헤지펀드 매니저 레이 달리오는 최근 “현재는 모든 포트폴리오가 금과 같은 실물자산에 15% 정도는 배분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부채 자산(debt assets)은 선호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으며, 본인도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달리오는 세계 최대 규모의 헤지펀드 중 하나인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Bridgewater Associates)의 설립자로, 세계 경제와 자산 배분 전략에 대한 통찰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발언은 인플레이션 우려, 금리 변동성,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