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uBlockchain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의 리서치 본부장 잭 판들(Zach Pandl)은 미국에서 솔라나(Solana) 현물 ETF가 승인될 경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에 이어 비슷한 성공을 거둘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향후 1~2년 안에 전체 솔라나 토큰의 최소 5%가 ETF 상품을 통해 흡수될 수 있으며, 현재 시세 기준으로 이는 50억 달러(약 6조 8000억원) 규모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전망은 그레이스케일과 비트와이즈(Bitwise) 등 주요 운용사가 솔라나 ETF 상품 준비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나왔다. 앞서 미국 증권당국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한 데 이어, 이더리움 ETF도 도입을 앞두고 있어 시장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