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Odaily
암호화폐 시장 분석업체 SoSoValue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기준 10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더리움 현물 ETF에 1,597만달러가 순유입됐다.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된 ETF는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이더리움 미니 트러스트 ETF ETH'로, 5,605만달러가 순유입됐다. 해당 ETF의 누적 순유입액은 총 15억4,000만달러에 달한다.
두 번째로 많은 유입을 기록한 것은 블랙록(BlackRock)의 'ETHA ETF'로, 같은 기간 1,359만달러가 유입됐고 누적 순유입액은 약 141억7,000만달러에 이른다.
반면, 가장 많은 순유출은 그레이스케일의 또 다른 상품인 '이더리움 트러스트 ETF ETHE'에서 기록됐으며, 2,232만달러가 빠져나갔다. ETHE의 역사적 누적 순유출액은 47억2,000만달러에 달한다.
현재 이더리움 현물 ETF 전체의 총 자산 순가치는 약 260억2,000만달러이며, 이는 이더리움 전체 시가총액의 5.58%를 차지한다. 역사적인 누적 순유입 규모는 약 143억7,000만달러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