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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허브 부사장 "암호화폐 결제 비중 증가 추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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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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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의 1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성인 사이트 코레이 프라이스(Corey Price) 폰허브(Pornhub) 부사장이 "이 플랫폼의 10% 이상의 구독자가 암호화폐를 지불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2018년 이래 암호화폐를 통한 구독료 결제 비중은 증가 추세를 보인적이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프라이스는 "암호화폐 전문 인력을 채용했으며, 해당 기술을 활용할 방안을 지속 모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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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CEDA

2020.03.13 08:52:26

성인 사이트에서 암호화폐 결제가 10%에 정체된 것을 보니 암호화폐 보급이 많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군요. 인터넷도 성인 사이트 유료화로부터 시작되었듯이 성인사이트가 유료화를 이끄는 주요한 유인 중의 하나인데도 암호화페 결제가 증가하지 않는 것을 보니 아직은 시기상조인 것처럼 보여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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