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XRP 현물 ETF가 하루 만에 1,023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PANews는 12월 6일,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SoSoValue를 인용해 12월 5일(미국 동부시간) XRP 현물 ETF의 총 순유입액이 1,023만 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날 가장 많은 자금 유입을 기록한 상품은 카나리의 XRPC ETF로, 497만 달러가 들어왔다. XRPC의 누적 순유입액은 현재 3억 6,400만 달러에 이른다.
Bitwise가 운용하는 XRP ETF는 하루 순유입 227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누적 유입액은 1억 8,700만 달러로 나타났다.
현재 기준으로 XRP 현물 ETF의 전체 순자산 가치는 약 8억 6,100만 달러이며, XRP가 차지하는 자산 비중은 0.71%다. 누적 순유입액은 8억 9,700만 달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