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SoSoValue에 따르면, 12월 18일(미 동부시간) 솔라나(SOL) 현물 ETF에 하루 동안 총 1,316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가장 많은 유입을 기록한 상품은 피델리티(Fidelity)가 운용하는 SOL ETF 'FSOL'로, 해당 ETF에는 하루 새 657만 달러가 순유입됐으며, 누적 순유입은 1억 300만 달러에 달했다.
그 뒤를 이은 비트와이즈(Bitwise) SOL ETF 'BSOL'에는 같은 날 295만 달러가 유입됐으며, 현재까지 누적 순유입은 약 6억 1,500만 달러로 나타났다.
보고 시점 기준 전체 솔라나 현물 ETF의 순자산 가치는 약 8억 7,600만 달러이며, 솔라나 자산 비율은 1.33%다. 전체 누적 순유입은 7억 3,900만 달러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