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XRP 현물 ETF에 하루 만에 844만 달러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PANews는 SoSoValue 데이터를 인용해 12월 29일(미국 동부시간) 기준 미국 내 XRP 현물 ETF에 총 844만 달러가 유입됐다고 보도했다.
가장 많은 순유입을 기록한 ETF는 Bitwise XRP ETF로, 이날 518만 달러가 유입됐으며 누적 순유입액은 2억 5,300만 달러에 달한다. 뒤이어 프랭클린 템플턴의 XRP ETF(XRPZ)가 하루 만에 301만 달러의 자금을 끌어모아 누적 순유입액이 2억 3,400만 달러에 이르렀다.
현재 XRP 현물 ETF의 총 순자산 규모는 약 12억 4천만 달러이며, XRP 자산 비중은 0.98%로 집계됐다. 총 누적 순유입액은 11억 5천만 달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