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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인 크립토 "BTC-전통 금융시장 탈동조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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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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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반에크 디지털자산전략 총괄 Gabor Gurbacs가 올해의 하이라이트는 비트코인-금 상관관계이며 비트코인-전통 금융시장 상관관계는 글로벌 마켓 폭락장 이후 상승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를 두고 아케인 크립토(Arcane Crypto)의 에릭 월(Eric Wall)이 보고서에 뒷받침된 데이터 정확성에 의문을 표했다. 그는 비트코인-금 상관계수가 높아진 건 맞지만, 얼마나 자주 데이터를 추출하느냐에 따라서 상관계수가 달라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의 난제는 전통 금융시장의 붕괴 여부이며, 비트코인이 반등하긴 했지만 증시 하락세가 지속될 경우 반등분을 모두 반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비트코인이 전통 자산과 상관 없이 움직일 수 있으며 올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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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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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chEOSign

2024.06.17 20:00:46

고위공직자 가상자산 전수조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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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0.04.11 20:15:44

비트코인과 다른 투자자산과의 상관관계 이슈와 전통 금융시장의 붕괴 가능성 두가지 문제를 제기하였는데, 우선 상관관계 이슈는 통계학 입장에서 데이터 분석기간에 따라 게수가 바뀌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보이고, 이번 코로나 사태로 전통 금융시장이 무너질 것인가의 문제는 주의 깊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으로 보이는군요.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이 실패한다거나 실물경제에서 예상 이하의 실적을 보인다면 비트코인의 움직임이 어떻게 될 것인지 여부는 기존 틀로 바라보아서는 방향성 예측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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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on

2020.04.11 10:25:26

이번 경제폭락속에서 비트코인은 금, 채권, 주식, 유가와 전체적 상관관계도 보였고, 금과도 보였고, 최근은 유가와 보이고 있는 상태로 아직까지는 섣부르게 어느것과 상관성을 있다 없다 말하기는 이르다고 봅니다. 비트의 시장형성이 10년 정도로 볼때 수천년 금처럼 오랜기간동안 상관지수를 파악해 볼수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고 할 수 있죠. 시장 상관지수는 앞으로 30-50년을 두고 짚어봐야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만큼 비트가 시장에서 오랫동안 살아남고 인정받아야 가능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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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화넬

2020.04.11 10:02:2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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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04.11 09:11:51

비트코인과 저농 금유시장과의 상관관계는 데이터 추출 주기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은 옳은 말이며, 그러므로 분석 기간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를 잘 정하여야 할 것이고 이 때 장기 추세를 동시에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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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건축

2020.04.11 08:59:03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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