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의 암호화폐 현물 거래 시장 점유율이 2025년 12월 기준 25%로 감소해 2021년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PANews가 블룸버그와 코인데스크 데이터를 인용해 1월 15일 보도한 내용이다. 과거 2023년 당시 약 60%에 달했던 시장 점유율 대비 큰 폭으로 떨어졌다. 파생상품 거래 시장 점유율 또한 70%에서 약 35%로 절반 가까이 하락했다.
분석가들은 바이낸스에서 빠져나간 거래 활동이 주로 바이빗(Bybit), HTX, 게이트(Gate) 등 미국 외 거래소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 등 미국 내 거래소는 상대적으로 눈에 띄는 거래량 증가를 보이지 않았다.
한편,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같은 온체인 기반 파생상품 플랫폼이 점유율을 확대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의 구조 자체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