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DNS 문제로 일부 지역 서버 다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바이낸스 거래소가 DNS(도메인 네임 서비스) 문제로 인해 서버가 일시 다운된 상태다. 일부 접속이 가능한 지역도 있지만 대다수 지역에서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는 트위터를 통해 “최대한 빨리 문제를 해결하겠다. 거래소 자금은 안전하다”고 말했다.
[CME "Q1 BTC 선물, 신규 계좌 거래량 급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의 1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시카고 선물 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이 거래량과 미체결약정(OI)은 감소했지만, 신규 계좌의 거래량은 급증했다고 밝혔다. 한편 더블록의 래리 서맥(Larry Cermak)이 이달 초 이달 초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CME의 하루 평균 거래량은 2월 4억9300만 달러에서 3월 2억4200만 달러로 50% 이상 감소했으며, 오늘 거래량은 8천 5백만 달러며, 미체결약정 규모는 1억 9천만 달러다.
[외신 "ETH 공동 개발자, 반년새 1,500만 달러 ETH 현금화"]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공동 개발자 제프리 빌케(Jeffrey Wilcke)가 반년 내 약 1500만 달러 규모의 ETH를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암호화폐 미디어 트러스트노드는 "지난 25일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에 92,000 ETH(약 134억 7,369만원)를 이체한 사람은 이더리움(ETH) 공동 개발자 제프리 빌케(Jeffrey Wilcke)로 추정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또한 미디어는 "그는 올해 2월 27일 ETH가 280달러에서 218달러로 하락할 당시 7만 ETH를 추가로 현금화 한 것으로 보인다"며 "반년새 총 1,500만 달러 규모의 ETH를 매도했다"고 전했다. 현재 제프리 빌케의 주소에는 21만 ETH가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서치 "BTC 보유 잔액 '0' 주소, 일평균 45만개씩 늘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가 블록체인 전문 분석 업체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을 인용, BTC 보유 잔액이 '0'인 주소가 일평균 45만 개씩 늘고 있다고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지난 1주간 BTC 일평균 신규 주소와 잔액이 '0'으로 전환된 주소 수는 각각 38만 2,950개, 44만 8270 개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BTC 보유 주소 순증가세가 사실상 멈췄다. 이는 적지 않은 투자자들이 업계 전망을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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