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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지난해 순이익 8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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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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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터가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14일 감사보고서를 인용, 이 회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538억 원, 순이익은 216억 원 정도에 그쳤다고 전했다. 2년 연속 흑자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전년 1,444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한데 반면 올해는 85%가량 감소한 모습이다. 순이익이 급감한 데는 지난해 11월에 발생했던 580억 원 규모의 이더리움(ETH) 탈취 사건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업비트는 도난당한 ETH를 회사 자산으로 모두 충당했다. 감사보고서에는 이 같은 손실이 ‘잡손실’ 582억 원으로 처리됐다. 업비트가 보유하고 있던 암호화폐도 크게 줄었다. 전년 323억 원 가까이 보유하고 있던 암호화폐는 당기 109억 원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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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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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반화넬

2020.04.16 12:16:5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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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0.04.16 10:25:06

얼마 전에는 코빗의 영업손실은 80% 이상 증가하고, 거래 수수료 수익이 86%나 줄어들었다는 소식이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두나무 마저 지난해 순이익이 85%나 감소하였군요. 11월 ETH 도난 사건으로 인한 것이고, 더우기 2년 연속 흑자상태라니 다행이고 올해는 특금법도 통과되었으니 다시 부활할 것으로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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