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가 21일 16시 5분(한국시간) BTC 네트워크의 채굴 난이도가 8.45% 상승한 15.96T로 상향 조정된 것에 대해 "채굴 난이도가 상승한 것은 현재 더많은 채굴업자들이 경쟁을 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며 "네트워크내 채굴업자들이 많을 수록 해시파워와 채굴 난이도는 상승한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앞서, 3월 BTC의 채굴 난이도가 역대 최고 수준인 약 16% 하락한 후, 4월 8일 5.77%, 21일 8.45% 두차례 상승했다"며 "이를 통해 네트워크를 떠난 채굴업자들이 복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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