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이 블록체인 스타트업 차일들리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 가상자산을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는 러시아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차일들리가 전 세계 디지털 자산 이용자 881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1개 이상 디지털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답한 러시아 이용자가 28%로 1위를 차지했다. 태국은 22%, 터키 19%로 뒤를 이었고 아르헨티나, 프랑스, 이탈리아도 15% 이상 디지털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스라엘, 알제리, 모로코, 이집트 등의 북아프리카·중동지역 국가들은 보수적인 보유 성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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