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Fed) FOMC가 최신 경제전망에서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상승률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2026년·2027년·2028년 말 PCE 물가상승률 중앙값은 각각 2.7%, 2.2%, 2.0%로 제시됐다. 지난해 12월 전망치(2.4%, 2.1%, 2.0%)와 비교하면 2026년 물가 경로가 특히 높게 잡히면서, 연준이 2% 목표 복귀 시점을 더 뒤로 보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번 전망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예상보다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지며, 시장의 장기 기준금리 인하 기대를 일부 제약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