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ios에 따르면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가 선수, 코치, 정치 후보 등 당사자들이 자신이 직접 관련된 경기·선거 등 이벤트에 베팅하는 행위를 전면 금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용자 등록 단계에서 이해상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IC360과 제휴해 신원·등록 정보를 확인하는 절차를 도입한다.
또 다른 주요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Polymarket)은 미공개 정보 사용을 엄격히 금지하는 새로운 규칙을 발표했다. 내부 정보 등 비공개 정보를 활용한 베팅을 명시적으로 차단해 규제 리스크를 줄이고 시장 공정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예측시장에 대한 규제 논의가 심화되는 가운데, 양사 모두 선제적으로 이해상충과 내부정보 거래 이슈를 관리해 미국 등 주요 규제당국과의 마찰을 최소화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