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가 블룸버그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몬트리올은행(BMO)이 CME 그룹 네트워크를 통해 기관 고객을 위한 토큰화된 현금 서비스와 예금 상품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규제 당국의 승인을 거쳐 올해 하반기 출시가 목표다.
서비스가 개시되면 BMO와 CME의 고객인 규제 대상 금융기관 및 상업은행은 은행 영업시간과 무관하게 24시간 거래 결제, 마진콜, 담보 이체 등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토큰화된 현금을 활용해 결제 인프라를 디지털화하고, 파생상품·현물 거래의 실시간 자금 정산을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앞서 CME는 시장 인프라를 강화하고 24시간 거래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구글 클라우드의 블록체인 기술을 테스트해왔다. 이번 BMO와의 토큰화 현금 결제 서비스는 이러한 디지털 인프라 전략의 연장선으로, 전통 금융기관 대상 블록체인 기반 결제 활용 사례가 확장되는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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