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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안 공동대표 "반감기, 가격 상승과 필연적 관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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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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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 전문 미디어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에 따르면, 중국계 암호화폐 채굴기 제조사 카나안의 공동 대표인 쿵젠핑(孔剑平)이 최근 "비트코인 반감기와 가격 상승사이에 필연적 관계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반감기 자체는 비트코인을 알리고 사람들의 장기적인 전망을 바꾸는 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도화선과도 같다. 단기적으로 블록 생산량과 수요량이 변화하며 가격 변동이 발생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반감기가 왔다고 BTC 가격이 반드시 올라야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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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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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chEOSign

2024.07.09 20:28:38

결국...또 이건가?...매일 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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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화넬

2020.05.18 12:13:2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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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05.18 10:58:04

반감기는 말 그대로 채굴보상을 반으로 줄이는 기능을 하는 것이므로 가격과의 직접적인 관계는 없으나 특정 기간에서 본다면 공급이 주는 효과가 발생하므로 가격과의 관계가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도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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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0.05.18 10:51:49

반감기는 가격 상승과 필연적인 관계는 없으나 간접적인 연관성은 충분히 존재한다고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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