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aily에 따르면 캔터 피츠제럴드가 암호화폐 산업을 지지하는 정치활동위원회(PAC)인 펠로우십 PAC에 1천만달러를 기부했다. 이 단체는 테더 미국 측 고위 관계자인 제시 스피로가 의장을 맡고 있다.
펠로우십 PAC는 디지털 자산 친화 규제를 추진하는 후보 지원을 목표로 2025년 설립됐으며, 현재까지 1억달러가 넘는 자금 약정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여러 선거에서 광고 지원에 100만달러 이상을 투입했다.
캔터 피츠제럴드는 2021년부터 테더의 스테이블코인 준비자산 수탁 서비스를 맡아왔다. 이번 기부는 양측의 정책 공조를 한층 강화하는 행보로 해석된다.
앵커리지 디지털 등 다른 기관들도 기부에 참여했다. 업계에서는 규제 논의가 치열해지면서 암호화폐 업계가 보다 명확하고 실행 가능한 규제 틀을 확보하기 위해 워싱턴 정치권 투자 규모를 키우고 있다고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