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W 스왑이 탈취됐던 cow.fi 도메인 통제권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측은 현재 cow.finance에서 정상 운영 중이며, 기존 cow.fi 도메인으로도 순차 복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anewslab.com에 따르면 CoW 스왑은 이번 공격이 자사 인프라나 개인 키 유출이 아니라 도메인 등록기관을 노린 침해였다고 밝혔다. 공격자는 위조 문서로 DNS 등록기관을 속여 도메인을 탈취한 뒤, 정교한 피싱 사이트를 만들어 사용자가 악성 거래에 서명하거나 니모닉 구문과 비밀번호를 입력하도록 유도했다.
앞서 공격은 두 단계로 진행됐다. 1차로 지갑 권한 탈취를 노렸고, 2차로 가짜 지갑 팝업을 통해 복구 구문과 비밀번호를 수집하려 했다.
CoW 스왑은 피해 가능성이 있는 이용자에게 Revoke.cash 같은 도구로 승인 권한을 철회하고, 자산을 새 지갑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권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