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 협정 연장을 발표하기 15분 전 유가 하락에 4억3천만달러 규모의 베팅이 이뤄졌다고 PANews가 4월 22일 진시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례는 이달 들어 세 번째이자 이란과의 전쟁 발발 이후 네 번째로, 주요 발표 직전에 유가 하락을 겨냥한 대규모 거래가 포착된 경우다.
앞서 3월 23일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발전소 공격 연기를 발표하기 15분 전 5억달러 규모의 유가 하락 베팅이 이뤄졌다. 4월 7일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2주 휴전 협정 발표 몇 시간 전 9억5천만달러 규모 베팅이 진행됐고, 4월 17일에는 이란 외무장관의 호르무즈 해협 상선 개방 발표 약 20분 전 7억6천만달러 규모의 유가 하락 베팅이 있었다.
보도는 4월 전체 관련 베팅 규모가 약 21억달러에 달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