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에 따르면 소시에테 제네랄의 암호화폐 자회사 SG-FORGE의 장마르크 스탕제르 최고경영자(CEO)는 은행이 암호화폐 기업 고객을 늘리고 있으며, 기업 고객의 스테이블코인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스탕제르 CEO는 SG-FORGE가 현재 암호화폐 거래소, 브로커, 지갑 서비스 업체 등 15개 고객사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유럽연합(EU)의 암호화폐 규제가 시행된 뒤 유럽 암호화폐 산업이 성숙해지면서, 소시에테 제네랄이 SG-FORGE를 통해 관련 기업에 기존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유럽 개인 고객 대상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암호화폐 기업들은 유로화 표시 스테이블코인이 필요해질 것이며, 기존 사업자 외에 유럽 내 대안을 찾기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발언은 유럽의 제도권 금융기관이 규제 정비를 배경으로 암호화폐 기업과의 접점을 넓히는 흐름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