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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30년물 국채 수익률 5%…분석가들 "비트코인 압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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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30년물 국채 수익률 5%…분석가들

미국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5%까지 오르면서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0일 PANews는 코인데스크를 인용해 장기 국채 수익률 상승과 연준의 매파적 기조가 암호화폐 시장 유동성과 투자심리를 압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sFOX의 다이애나 피레스 최고사업책임자는 국채 수익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연준이 긴축 기조를 이어가는 한 자본은 위험자산보다 수익률과 안전성을 선호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환경이 유동성과 시장 모멘텀에 따라 암호화폐에 지속적인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봤다.

피레스는 또 인플레이션이 아직 연준 목표 수준으로 확실히 돌아오지 않았고, 연준도 단기 금리 인하 신호를 주지 않고 있어 투자자들이 변동성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우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Giottus의 비크람 수부라즈 최고경영자는 장기 국채 수익률 상승과 달러 강세가 금융 여건을 긴축시키며 암호화폐 가치에 부담을 줬던 사례가 과거에도 있었다고 짚었다.

21Shares의 맷 메나 수석 암호화폐 연구 전략가는 연준의 금리 동결 자체는 예상된 일이었지만, 3명의 위원이 금리 인하 방향에 반대하면서 시장의 완화 기대가 약해졌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를 전형적인 매파 신호로 해석하며 비트코인이 이런 변화를 민감하게 반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ING 분석가들은 이 같은 반대 의견이 향후 통화정책 경로에 대한 경고 신호로 읽힐 수 있다고 봤다. 앞서 시장에서는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을 기대해왔지만, 이번 흐름은 연준 내부에서 인하 기대를 쉽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해석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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