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상장사 공시 주기 완화 방안이 백악관 검토를 통과했다. SEC는 분기 보고서를 반기 보고서로 전환하는 제안을 공식 발표하고 여론 수렴 절차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
1일 PANews는 진시뉴스를 인용해 정부 웹사이트 기준 이번 주 초 관련 검토가 완료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SEC는 해당 방안을 공개한 뒤 대중 의견을 수렴할 수 있으며, 이후 위원회가 최종안을 다시 표결해야 규칙이 발효된다.
최종 표결까지는 통상 수개월이 걸린다. 이번 방안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분기별 보고에서 반기별 보고로의 전환을 요구한 이후 추진돼 왔다.
미국 상장 기업은 1970년부터 분기마다 재무 정보를 공시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