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시(Kalshi)의 스포츠 이벤트 계약을 둘러싼 미국 연방 항소법원 판단이 엇갈리면서, 비트코인닷컴 뉴스(Bitcoin.com News)는 연방대법원 심리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닷컴 뉴스는 뉴저지주가 한국시간 9월 4일까지 칼시 스포츠 이벤트 계약을 주 도박법 적용 대상에서 보호한 제3연방항소법원 결정을 연방대법원에 재검토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제9연방항소법원은 한국시간 29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같은 쟁점에 대해 반대 취지의 판단을 내렸다. 제9연방항소법원은 칼시가 네바다주 도박 면허 없이 스포츠·선거 이벤트 계약 거래를 재개하도록 허용하지 않았다고 비트코인닷컴 뉴스가 전했다.
이번 판단은 칼시 스포츠 이벤트 계약이 연방 상품거래위원회(CFTC) 관할 상품인지, 각 주가 도박 규제로 제한할 수 있는지에 관한 쟁점을 드러냈다. 비트코인닷컴 뉴스는 뉴저지주가 지난 6월 새뮤얼 얼리토(Samuel Alito) 연방대법관에게 설명한 항소심 판단 충돌 근거가 이번 제9연방항소법원 결정으로 마련됐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