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제이 클레이튼(Jay Clayton) 전 SEC 위원장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SEC에 합류하기 전에 BTC는 증권이 아니라고 결정났다. 때문에 비트코인에 대한 SEC의 관할권(jurisdiction)은 다소 간접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트코인이 SEC의 사법 범위에 있지 않다고 해서, SEC의 규제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며 “암호화폐 관련 국내·국제 규정이 나올 것(will come)으로 예상한다. 직·간접적인 규정이 생겨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이 클레이튼은 2017년 SEC에 합류, 2020년 12월까지 위원장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BTC와 ETH에 집중 투자하는 기관 중심 투자회사 원 리버(One River)에 규제 담당 고문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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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SEC 위원장 “암호화폐 국내외 규정 생겨날 것 예상”
